오산옥상방수 전에 반드시 살펴야 할 지붕의 신호들
- 최고관리자
-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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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옥상방수는 물이 새는 지점만 급하게 막는 작업이 아닙니다. 누수는 실내 천장에 나타난 위치와 실제 유입 지점이 다를 수 있어, 먼저 옥상 바닥의 균열과 배수구, 파라펫 접합부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비가 온 뒤 물이 48시간 이상 고이는 곳은 구조적인 배수 문제가 반복될 가능성이 큽니다.
현장에서는 콘크리트의 미세 균열, 기존 도막의 들뜸, 먼지와 기름 오염을 구분합니다. 폭이 약 0.3mm 이상인 균열은 표면을 덮는 것만으로 부족할 수 있어 균열을 정리한 뒤 보강재를 적용해야 합니다. 바탕의 수분이 높은 상태에서 시공하면 접착력이 떨어지므로 충분한 건조와 바탕 정리가 결과를 좌우합니다.
자재는 건물의 사용 목적과 햇빛, 온도 변화에 맞춰 선택해야 합니다. 사람이 자주 다니는 옥상이라면 내마모성을, 균열 움직임이 큰 건물이라면 탄성과 추종성을 우선합니다. 시공 후에는 배수구 막힘과 표면 손상을 계절마다 점검하고, 작은 들뜸을 초기에 보수하는 것이 큰 누수를 예방하는 가장 경제적인 방법입니다. 결국 진단과 배수 개선, 정기 관리가 함께 이루어져야 오래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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